대한생체역학회

2022 대한생체역학회 학술대회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올해 대한생체역학회장을 맡고 있는 건국대학교 엄광문입니다. 먼저 2022 대한생체역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참석해주신 회원들과 학생들. 그리고 후원 업체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우리 학회는 2022년의 목표로서, 학문과 사회변화에 맞추어 발전의 기틀을 다지는 것을 설정하였습니다. 우선, 이번 학회의 슬로건으로서 “디지털 대전환과 Biomechanics”를 채택하였고, Plenary session에서는 “융합시대의 생체역학에서 디지털전환시대의 생체역학으로”라는 주제로 KAIST의 박수경교수님께서 강연해 주실 예정입니다. 또한, 이번 학회에서는 한국운동역학회와의 공동개최를 통해서 학문분야간 협력과 통섭을 시도하고자 합니다. 이번 학술대회가 대한생체역학회의 새로운 도약의 장이 되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코로나가 소강상태로 돌입한 후 처음으로 맞는 offline 대면 학회여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합니다. 호텔이 아니라 대학교 공간을 사용하고 중소도시인 충주에서 개최하게 되어, 여러 가지 불편이 예상되나, 회원님들께서 넓은 아량으로 품어주시리라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학술대회를 풍성하게 해주신 초청강사분들과 이 행사를 위해 수고해 주신 권대규 수석부회장님을 포함한 조직위원님들, 최진승 총무이사님과 회장단 이사님들의 수고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번 학술대회에 참여하시는 회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1박2일의 마지막 세션까지 함께 하시어 뜻깊은 열매를 가지고 돌아가실 수 있는 학술대회가 되기를 바랍니다.